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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80회 다시보기 220517 11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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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드라마/예능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80회 다시보기 220517 1180화 리뷰 줄거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백령도 갈매기 손님 [인천광역시]
갈매기와 식당 사장님의 특별하고도 끈끈한 우정 이야기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의 한 식당에 특별한 손님이 매년 찾아온다는 제보. 약속 시간도 따로 정해두지 않고 찾아온다는데.. 언제 오려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중, 갑자기 '구구 구구' 정체 불명의 소리를 내는 식당 사장님! 그 순간 멀리서 무언가가 날아오는데, 수상한 손님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갈매기다?! 익숙한듯 사장님에게 쪼르르 잰걸음으로 다가가 생선을 쏙~ 받아먹는 진풍경이 펼쳐지는데~ 벌써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는 특별한 관계. 해마다 찾아오는 백령도의 특별한 손님, 괭이 갈매기 백령이를 만나보자.
매일 아침 저녁이면 찾아온다는 백령이. 그런 백령이를 위해 사장님은 언제나 신선한 물고기를 손질해 기다리며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백령이는 사장님 바라기인 듯 겁 없이 졸졸졸 따라다니지만, 다른 사람이 다가가면 깜짝 놀라며 도망가기 일쑤! 애초에 바닷새가 내륙에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이라 하니 50년 넘게 조류를 연구한 생태학자도 이런 광경은 처음이란다~
사장님과 백령이의 특별한 인연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때는 8년 전, 날개를 다친 건지 날지 못하는 백령이를 발견하고 정성껏 돌봤다는 사장님. 일주일 만에 기운을 차리고 날아갔던 백령이가 그 이후로 감사 인사라도 하듯 매일 나타났다고. 그런데, 여름이 끝날무렵에는 모습을 감췄다가 이듬해 4월에 다시 돌아온다는 백령이. 그 이유는 따로 있다는데... 백령이와 식당 사장님의 특별한 인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기막힌 행운 [전라북도 장수군]
어느 날 찾아온 기막힌 행운
수 십 년 만에 ‘행운’을 되찾은 여인이 있다?! 주인공을 찾아 도착한 곳은 전라북도 장수. 아직도 본인이 겪은 일이 얼떨떨하다는 주인공, 최종례(86세)씨를 만났다. 사건의 시작은 이십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데. 환갑을 기념해 딸이 큰마음 먹고 선물한 금반지를 두 달도 안 돼 잃어버렸다는 부부.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알 수 없어 며칠 동안 온 동네를 돌아다녔지만, 끝내 다섯 돈짜리 금반지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는데. 그런데! 22년 만에 잃어버린 금반지가 돌아왔다?! 애타게 찾던 그때 그 금반지는 어떻게 다시 할머니의 품으로 돌아온 걸까?
기막힌 우연으로 22년 만에 금반지를 되찾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내 손에 말벌 [경기도 여주시, 충청북도 음성군]
‘여왕’ 장수말벌을 길들이는 남자
순간포착 역사는 물론이고, 세상 어디서도 못 본 장면을 보여주겠다는 남자를 찾아간 곳! 제작진은 뒷전, 뭔가를 열심히 채집 중이었는데,, 잠시 후, ‘잡았다’를 외치는 그의 망 속에 든 건 다름 아닌.. 벌! 심지어 그냥 벌이 아니다!? 이름도 무시무시한 장수말벌 중에서도 여왕벌! 그 여왕 장수말벌을 ‘애완동물’이라고 소개하는 희한한 남자 정병민(28세) 씨.
놀라운 일은 지금부터, 장수말벌을 옮겨두는 큰 케이지 속으로 대뜸 손을 넣고는,, 며칠 전 잡아 왔다는 녀석을 자연스레 만지기 시작하는데! 심지어 쓰다듬기까지 가능한 상황! 대체 장수말벌과 병민씨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작년 봄, 곤충사육사로 일하는 병민 씨가 새롭게 도전했다는 말벌 길들이기. 오랜 시간 공부하고 알아본 덕이었을까. 첫 시도 만에 벌 만지기에 성공했고, 이후 다른 여왕벌들 핸들링도 사고 없이 잘~ 해나가는 중이라고. 과연 이번에 데려온 여왕 장수말벌 ‘엘리자베스’와도 친해져서 손 위에 벌을 올릴 수 있을지. 주인공의 아찔한 장수말벌 길들이기를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100세 화가 [전라남도 나주시]
100살 그림 선생님이 그려내는 특별한 풍경
특별한 미술 선생님을 소개시켜주고 싶다는 제보! 제자가 안내한 화실에는, 언뜻 봐도 나이 꽤 많아 보이는 백발의 할아버지 한 분이 앉아 계시는데. 올해 100세라는 이학동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
1923년생인 할아버지는, 젊을 적 그림이 좋아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고. 어려서부터 시작된 미술에 대한 열정은 8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활활 타오르는 중인데. 최근까지도 유화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물론, 동양화 기법까지 독학! 동서양 화풍을 아우르며 풍경화, 산수화, 꽃 그림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쉬는 날도 없이 매일 화실에 출근하는 할아버지, 한번 붓을 잡았다 하면 8시간씩 꼬박 그림을 그린단다. 젊은이도 놀랄 집중력 발휘해?돋보기안경도?없이 바늘에 실 꿰기는 기본! 쉬는 시간에는 화방 구석의 음악실에서 악기 연주를 하는 열정 가득한 100세 청춘! 일과 중 그림을 배우고 싶어 찾아온 제자들도 지도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는데.
가난 때문에 그림은 사치로 여겨졌던 시절, 어떻게든 그림을 계속하고 싶던 간절함을 지금까지도 잊지 않고 있다는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건,늘 곁을 지키는 77세 아들이라고. 벌써?20년째, 본인의 가족들과도 떨어져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는 아들. 식사는 물론 출퇴근과?잠자리까지?늘 함께하는 이 부자에게 깜짝 손님들이 찾아왔다?!
따뜻한 봄날, 할아버지가 그려내는 특별한 풍경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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